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[여행영어] 공항에 갈 때 반드시 필요한 5가지

여행영어

by 꿈소녀eyo 2020. 3. 30. 10:53

본문

해외여행 가실 때

집을 나서기 전 꼭 챙겨야 할 물건 5가지를 영어로 말해 볼게요.

 

1. 여권(passport) [패쓰포올ㅌ]

이 단어는 pass '패스하기'에 (air)port가 합성된 단어라고 해요.

'부산항'할 때 배가 드나드는 곳을 '항구'가 port라면,

하늘, 공기 중을 나는 비행기가 드나드는 곳은 airport 겠죠?

국내 여행할 때는 이 여권(passport)이 필요없겠지만

해외여행 하실 때는 여권이 신분증 역할을 해요!

 

2. 탑승권(boarding pass) [보얼딩 패애ㅅ]

board는 '탑승하다' + 뒤에 ing를 붙이면 '탑승할 수 있는' 이런 뜻으로 바뀌어요.

'스케이트 보드' 할 때 그 보드(board)가 맞아요. '판자'같은 거잖아요?

 

배나 비행기에 '탑승한다'고 할 때 이 단어를 써요.

 

그러니 boarding pass는 '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는 티켓' 이라는 뜻이에요.

 

flight ticket과 동의어입니다! 

 

3. 기내용 가방 carry-on bag (o) [캐뤼-안 배액] & 

4. 화물용 짐(baggage for checking) [기쥐 포*올 낑]

공항가실 때 저렇게 손잡이가 있는 캐리어를 많이 가지고 가시죠?

여기서 캐리어 (carrier)는 원래 '무언가를 운반하는 목적으로 하는 모든 것'이라서

 

항공 모함이 될 수도, 통신사 이름이 될 수도 있는 범위가 큰 단어에요.

영어에서는 '내 손으로 들고 이동하는 가방'이라는 뜻으로

carry on bag(=luggage), 줄임말로 carry-ons, 또는 hand luggage 라고 불러요.

 

*luggage, baggage는 동의어로 '짐'이라는 뜻이에요.

 

두번째, 체크인 데스크(check-in desk)에서 화물칸에 실을 용도인 더 큰 가방의 이름은

luggage (짐) + for checking (체킹을 위한) 

'가방을 붙이는 것'을 영어에서는 쉽게 'checking'이라고 말해요.

그래서 check in desk이기도 한 거고요.

 

화물용 큰 가방의 특별한 이름은 없는 거고요, 

부칠 가방이라면, luggage for checking

부친 가방이라면, checked luggage

*checked (부쳐진) + luggate 라고 말하면 된답니다!

 

 

위의 콘텐츠를 하루 3번 받아보고 싶다면?! 발음까지 바로 확인하고 싶다면?!
▼▼ 현지 영어강사님이 직접만든 영어회화 어플 ▼▼

 

 

 

 

관련글 더보기

댓글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