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넷으로 출력한 E-티켓을 체크인으로 가져가면 아래와 같이 빳빳한 진짜 탑승권(boarding pass)으로 승무원이 바꿔줍니다.
프린트 했던 E-티켓은 사실 항공권 영수증일 뿐이에요.
진짜 탑승권으로 바꾸지 않으면 사용을 할 수 없어요.
그럼 보딩패스에는 어떤 정보가 써져 있는지 함께 볼게요.
name/passenger 항공사 마다 다르지만 name(이름) 대신passenger(승객)이라고 써져있을 수도 있어요.
flight 여기서는 AA204네요. 항공기 편명과 도착지 공항이나 도착 도시 정보가 들어있어요.
date 날짜에요. 출발하는 날짜 정보가 나와 있어요. 주로 날짜+월 순서로 써져 있어요.
* 영어는 1~12월까지 각각의 이름이 있고, 숫자로 사용하지 않아요. JUN은 June(6월)의 앞 세 글자 표기에요.
gate '탑승구'를 말해요. B25 게이트에서 탑승(boarding)할 거에요.
boarding time 탑승시간이 17:05 오후 5시 5분이니 면세점에서 쇼핑하시다가 10분 전 쯤에는 미리 Gate에 가서 기다리시는 게 안전해요.
seat 내가 앉을 좌석이에요. 저가항공사(budget airline)이 아니라면 인터넷으로 지정하거나, 당일 승무원에게 요청할 수 있어요. 저가항공사라면 각 자리마다 추가요금이 있을 거에요. (15000원 정도부터 시작하더라고요)
from '~로 부터'라는 뜻으로 출발지를 말해요.
to '~로'라는 뜻으로 도착지를 말해요.
중요 팁 하나!
가끔 boarding time과 departure time 모두 써져 있는 항공권이 있어요. 헷갈리지 말 것이 boarding(탑승) 후 30~40분 후에 departure(출발)하기 때문에 출발시간에 게이트(gate)에 도착하시면 비행기를 못 탈수도 있으니 시간 계산 하실 때 boarding time과 departure time을 꼭 확인해주셔야 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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